-
편의점에서 500원에 줍줍한 유명한 게메즈 에낙 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색깔은 후라이드 치킨색에 향도 치킨향이 나고, 크기는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만하다. 가장 중요한 맛은... 그냥 짜고 살짝 비리다. 끝에 기름 비슷한 향이 찐하게 나며 라면을 부숴먹는 게 훨씬 낫다. 작아서 다행이다. 컸으면 그걸 다 먹거나 버려야 하니까... . . . 궁금해서 한번 사먹을만하지만 계속 사먹지는 않을 과자.